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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의 발암...
게시물ID : sisa_613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오바니
추천 : 4
조회수 : 12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9/19 22:00:03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9일 "당연히 나오는 반대를 역동적으로 포용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혁신"이라며 문재인 대표에게 대립각을 세웠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인천 계양구의 한 교회에서 열린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 출판기념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당내 상황과 관련, "반대하는 사람을 적으로 삼고 정치적이지 않은 용어로 제대로 풀어가지 못하니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 정치적이지 않은 용어라니... 남이 들으면 정치 한 몇십년 한 중진의원 인줄 알겠네요.. 정치적 신선함이 무기였던 안철수 의원이 이제는 그냥 정치인이 된게 눈에 보이네요. )

그는 "내가 혁신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며 "그렇다면 당 지도부가 '우리도 그점이 고민이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아이디어가 있느냐. 우리는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동의하느냐' 이런식으로 가야 혁신이 제대로 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 문대표님이 누누히 그럼 대안을 말씀해 주십시오. 반영 하겠습니다 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맨날 똑같은 소리... 그리고 혁신안에 동의 하냐고 물어봤을때 저어어얼대로 동의 안했으면서 그냥 내고집 100프로 반영 안되었다고 저렇게 말씀 하시는 건가요...) 

  안 전 대표는 "(문 대표는) 소중한 기회를 놓친 것"이라며 "그런 것이 참 아쉽고 한편으로는 혁신이 뭔지 제대로 모르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까지도 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 내 생각이 곧 혁신이다 라는 뜻.)

 그는 "지방을 다녀보면 공통적으로 듣는 이야기가 당이 크게 변했다는 느낌이 안 든다는 것"이라며 "그렇다면 혁신은 실패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 이제 막 혁신안이 완성되고 실행하려는 찰나에 당이 변하지 않았다 라니... 뭐랄까 쌀을 씻고 이제막 밥을 하려고 하는데 밥이 안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밥하는게 실패했다고 하는 뉘앙스네요.)

그는 "이대로 가다가는 내년 총선은 물론이고 정권교체까지도 힘들어지는 것 아니겠느냐"며 "이럴때 가만 있으면 옳지 않다 싶어서 문제제기를 하고 비판만 한 게 아니라 근본적인 혁신의 방향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 자기가 하자는 대로 해야만 총선과 대선에서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는 말인듯. 그런데 전 왜 '근본적인 혁신의 방향'을 한번도 들어 본 적 없는 것 같죠???  혹시 아시는분?? 잘, 근본적으로, 깨끗이 등등 이런거 말구요~~ )

한편 안 전 대표는 20일 '대선 출마선언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치입문 3년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당 혁신안에 대한 구체적 입장표명도 할 예정이다.

(--> 얼마나 구체적일지 궁금하네요.)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무단 전재가 아니라 인용이니 괜찮은 건가요 ㅇㅅㅇ) 


이상 안철수 의원의 바람은 혁신안이고 뭐고 아몰랑! 내가 대표하고 내 마음대로 할테니 너는 좀 나와봐! 인 것 같습니다. 작년 재보선에서 전남에서 새누리당을 당선시킨 그 실력으로 지역 감정을 타파하려고 하시는건가?? 허허허허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91921260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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