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름있는(?) 종을 데려오고 싶다해서 원래는 내년 1월쯤 개인 전문 브리더를 통해 입양 할 계획이었는데,
첨부한 포스터 사진보고 열심히 설득해서 유기묘(또는 파양된 고양이)를 입양 하기로 했네요.
입양 하는데 드는 비용도 세이브되고 어짜피 고가의(?) 애기들은 제가 아니라해도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살테니까 ㅎㅎ
암튼 내일 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할거니까 후기 올릴게여 ㅋ관심있는분들 계실지느모르겠지만 ㅜㅜ
맘에 맞는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