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흰색 블라우스...
밋밋하긴 하지만 입으면 몸이 날씬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정말 아무것도 없이 희디 흰 색이 무섭습니다..ㅜㅜ
조심성 없고 하는거 없이 험하게 생활하는 제가 과연...저 옷을 몇번이나 입을까 싶기도 하고
조심조심 입는다 해도..
당췌 흰색은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잘 빤다고 빨아도 나중되면 다 누렇게 갈변? 되고...ㅠㅠ
여러분들 보기에
흰색을 감안하고도 살만한 아이템인가요
아니면 걍 포기해도 될만한 그저그런 아이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