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즈음 페북에서 ‘김경수와 시민텐트’ 그룹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가입했습니다 김경수 지사를 아주 좋아하기에 바로 가입했습니다. 취지는 도지사 당선과 드루킹 특검으로부터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막자는 것이었죠. (이하 요약하여 기술)
1. 그런데 운영진 중 한 분이 독특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 ‘김경수 도정과 상관없는 글’ 을 엄중히 관리하겠다고 공표, 그룹원들과 마찰, 원칙이 틀리진 않으니 뭐 대부분 인정해 줌
저는 이 때 즈음 오락가락하는 운영진이 싫어 탈퇴
2. 김경수 도지사 테러 글 공유하며 운영진이 중대결심했다며 결론을 공표함 : 운영진 회의 결과 김경수 시민텐트는 이해찬을 공식지지하기로 했다고 함. 어처구니 없는 결론에 그룹원들 항의 쇄도 ( 이해찬 지지하는 분도 이건 아니라고 항의) 회원들 항의에 답변 복사해서 담. 회원들 격분(어떤 분은 ‘지금 도지사가 특검 관련 얼마나 정신없고 힘든데 이걸 이용하느냐, 도지사에게 도움이 도지 않는 짓이다, 도지사는 중립인데 당신들 마음대로 뭐하는 짓이냐) 항의 쇄도 , 여전히 답변 복사해서 대응함
3. 운영진 이름으로 검색하면 ‘이해찬과 시민텐트’가 떡하니 존재함
이 무슨 초딩도 하지 않는 짓을 버젓히 벌이고 있네요 저는 당원이 아니어서 당원이신 분들 항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에고 특검때매 말도 못하겠고 분통이 터집니다 어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