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사흘 뒤 국제마피아파 41명이 붙잡혀 두목 포함 14명이 구속됐는데, 인터뷰 해 준 조직원은 긴급체포당했다." "후속 취재가 남았는데 주요 조직원이 구속된 상황도 황당하고, 나를 협박한 이들을 달래며 후속취재를 이어가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다."
그알 보도 후 3일만에 경기남부경찰이 성남국제마피아 수십명을 구속했습니다.
방송 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대대적으로 체포한 사례가 있던가요?
후속취재를 일부러 막으려 하는게 아니냐 라는 말이 많죠.
게다가 경기남부경찰청은 혜경궁수사도 하는 곳이죠.(하긴 하나?)
김부겸씨의 해명이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