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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말하는 사학법 개악의 원흉은?7
게시물ID : sisa_1092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23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13 11:26:14
2012년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에 나섰던 이해찬 후보는
김한길 후보가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였던 지난 2006년 1월 김 후보와 이재오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북한산 산상회담을 열어 사학법 재개정에 합의했고, 당시 사학법이 잘못 개정돼 학생들이 반값등록금을 외치고 비리사학이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공세를 폈다.

이에 김한길 후보는 "산상회담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과는 사학법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이었다"며 원내대표 재임 기간 중 사학법을 지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오히려 저 다음 지도부가 사학법을 바꿔 섭섭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이해찬 후보는 "산상 합의는 참여정부의 개혁정책을 무너뜨리고, 국정 주도권을 한나라당에 넘겨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했네요.

이해찬도 사학법 개악의 주범이 김진표가 아니고, 욍사꾸라로 회자되는 김한길이 한나라당과의 야합의 결과물이라고 말하면서, 열린우리당의 잘못으로 참여정부와 노대통령이 힘들어졌다고 말했는데,

이해찬을 지지한다는 쓰레기 같은 입진보들이 아직도 사학법 개정 관련하여 김진표 책임론을 운운하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

대인배 김진표는 이런 상황인데도 참여정부에 쏟아지던 비난을 몸으로 막았다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길 바란다.

관련 근거 : https://news.v.daum.net/v/20120530151306534?f=m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s343&logNo=158836031&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nil_mtopsearch%3Dbtn%26DA%3DYZR%26q%3D%25EC%2582%25AC%25ED%2595%2599%25EB%25B2%2595%25EA%25B0%259C%25EC%25A0%2595%2B%25EA%25B9%2580%25ED%2595%259C%25EA%25B8%25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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