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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은 왜 세 번 탈당했나?
게시물ID : sisa_1092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403
추천 : 39
조회수 : 173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8/13 13:24:17

與 대표 선거전서 논란…1991·2008·2016년 ‘탈당의 추억’ 
李 “부당·불의에 맞선 것” 항변

 이 의원은 지난 1991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총재를 맡은 평화민주당 시절,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관악구 지방선거(시·구의원) 돈 공천에 불만을 품고 탈당했다가 복당했다. 2008년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로 당선되자 정치 노선 문제로 당을 떠났고,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체제에서 공천 배제 처분을 받자 강력 반발하며 탈당한 바 있다.  

송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토론회에서도 “이 후보는 탈당을 세 번 했다. 최근에는 20대 총선에서 공천에 탈락하고 나서 탈당했다. 모든 공천은 100% 만족할 수 없고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당의 발전을 위해 승복한 사람(노영민·정청래·강기정 등)도 많았다”라고 압박했고, 이 의원은 “부당하고 불의한 것은 수용하면 안 된다. 그런 경험 때문에 절대 사감(私感)으로 공천해선 안 된다는 걸 더 절박하게 느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탈당 횟수만으로는 정동영과 동급
출처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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