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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팬클럽이 되어버린 오유
게시물ID : sisa_613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rantia
추천 : 6/35
조회수 : 2577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5/09/20 03:16:37
참여연대 조사에 따르면 본회의 출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 대표발의 건수 세 항목 모두에서 야권에서 문재인이 꼴찌라고 한다. 의정활동은 물론 자신의 지역구 활동도 거의 없는 수준.

어디에 가던 갈등은 있을수밖에 없다.갈등해도 박근혜 한마디에 막 밀어붙이는게 독재 새누리당이라면 하나하나 만나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대화하고 토론해서 더 나은 해결책을 만드는것이 민주당이 추구해야할 갈등해결책일진데..지금까지만보면 새누리당이랑 다른게 뭔지.

국감기간에 야당대표라는자가 재신임꺼내서 국감보다 자기자리 보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걸 행동으로 보여주는건 그렇다쳐도..말로는 통합하자고 흔들지않으면 재신임 안하겠다는데 이건 마치 바다가 출렁거리는것은 당연한데 안전한 부두에 앉아서 왜 바다가 출렁거리냐고 계속 출렁거리면 출항 안하겠다는말과 다를게 없다.

지난 총선 패배, 대선 패배, 그리고 재보선4:0패배까지 문재인은 많은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패배했다. 거기에다가 새누리당이 부정선거를하던 부정개표를하던 묵인해서 결국 새누리집권 3년만에 나라가 헬조선이 되버리고..

새누리당이 젤 만만하게 보는게 문재인이라는걸 왜 아직 모르는지...문재인지지자들은 혹시 정권교체를 원하지 않는건 아닐까 생각까지 드네..생각없이 비판없이 무조건 박근혜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나라 이꼴로 만든거 다 보면서..왜 똑같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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