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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2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빠빠룰라★
추천 : 29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8/13 15:14:03
그때 그랬다
노무현이 하는일은 무조건 비웃음의 대상이었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비꼼의 대상이었다
그게 아니라고하면 내게돌아온 말들은"노빠냐""노사모?"
그렇게 물어보는이들중
대다수는 박정희 신봉자였고
나와 같은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했던
이들중 나를 노빠라고 추궁하는
상당수는 민노당 지지자였다
상식적인 토론은 물론
대화도 되지않았다
15년이 지났다
하나도 변하질않았다
그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그때의 모든 과정을 답습하려한다
자유당이라는 어색한 탈을쓴이들의
문재인 폄하는 이미 도를 넘었고
문프를 지킬줄알았던 이들중
대형스피커라는 이름을가진
정치자영업자들은
나와 나와생각이 같은이들을
노빠의 다른이름인 극문이니
똥파리니 작전세력이라부르며
나와 우리를 폄하하고 비난한다
링위에올라 적폐와 싸우라고
후원금을내고 표를몰아준 우리에게
링위에 오른자들이
나와 우리에게
문프를 망치게할거라며 겁박한다
우리를 갈라치기해놓고선
우리가 갈라치기한다고 손가락질한다
자신의 당대표선거에선
집단지성이 나를 당선시켜
당을 올바른길로 이끌게 해달라고하고선
지금에와서는
집단지성이 잘못된길로 가고있다고한다
깨어나라고
쫄지마라고
우리를 선동했던자들이
깨어나고보니
쫄지않으려하니
작전세력이고 똥파리라고한다
적다보니 씨바스러워서 속이디비진다
낮술이나해야겠다
나와 또다른 작전세력인
울마눌님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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