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위성..
왜 미스테리인지는...사진을 보면 금방 감이 오실겁니다.
1. 저 호두 처럼 생긴 산맥의 정체...이아페투스는 다른위성과 마찬가지로 대기가 없으니 풍화작용이 없음
지금현재도 저런 형태가 발생한 이유를 아직 모름.
2. 저 페인트를 뿌린듯한 형상의 정체...그냥 몆몆군데에 반점이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저건 페인트 풍선을 던져서 터뜨린듯한 방사형으로 흔적이 마구 흐트러져있음.
3.저 이아페투스를 돌려서 반대쪽을 보면 2번의 형상이 반대의 색으로 나타남.
4.소혹성 충돌로는 생길수 없는 거대한 크레이터 그것도 같은크기의 양쪽면에 하나씩.
만약 저정도 크기의 크레이터가 발생할정도의 위성이 충돌했다면 크레이터가 생기는게 아닌 위성이 박살나야함.
그래서 토성의 위성 이아페투스는...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 라는 설이 있죠...물론 이건 음모설입니다.
우리 지구의 위성 달도 이아페투스 같이 양면을 반으로 잘라서 붙인듯한 흔적이 있는건 이미 유명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