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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를 어제 다시 봤는데, 처음보는 느낌.
게시물ID : movie_48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左★右Limited
추천 : 1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0 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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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나온지 무려 31년이나 되었습니다.  84년도 작품이죠.
어렸을때 비디오가 없어서,  TV방영하는거 위주로만 기억나는데,  명화극장 같은데에서는 아주 좋은 영화들 자주 방영해준게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아마데이스인데, TV에서 본지도 20년은 된것같아요. 
 
짧은 기억들이 스샷으로 지나가긴했지만,  어젯밤  헤드폰끼고 3시간 풀로 보면서  잊고있던 장면들이 80%는 되는것같더군요.ㄷㄷㄷㄷ
물론 어렸을때는 별 관심 없었던  클래식도 그동안 종종 들어왔던것과 매칭이 되니  어느곡이 모자르트 음악이구나 알게되구요.
 
영화 속 주인공은 사실  모자르트라기보다는  '안토니오 살리에리' 라고 할수있는데,  이 인물은 연기한 머레이 아브라함님의 연기력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모자르트에 가려진 그의 음악도 궁금해지면서 찾아보니, 이 시대에 태에난 유명한 클래식 음악가들이 많더군요.
베토벤과, 모자르트, 추후  슈베르트또한  살리에리의 도움을 받아 음악을 계속 하게 되었구요. 흥미로워서 계속 찾아보고있는 중입니다.

사실 클래식하면 어떤곡에 누구꺼인지 지금도 잘 모릅니다. 
그나마 이렸을때 YANNI음악을 들으면서 연주음악에는 적응이 잘되어서,  최근들어  비싼 헤드폰도 다시 구매하고나니  클래식음악이
땡기긴 하네요.  같은 곡이라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달라  개인취향에 맞는거 찾아듣는것도 쉽지만은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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