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이상태로 개봉하자마자 떨어진 걸 확인
빡쳤으나 공장 잘못이지 내가 구입한 곳 잘못은 아니니 화를 삭임
뜨거운 물을 수건에 묻히고 종이 위로 뜨거운 온도 유지해서 고침
개선은 성공적이었따.
는 사실 왼쪽 팔이 2mm정도 긴 짝팔이 되었어요
젠장.
동일 크기라서 갈아끼우기가 가능하다는 건 확인.
다음은 도색 가능성 검토 필요.
하지만 아까 오유에 도색 올리신 분 말씀을 들어보니 도색이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니라는 걸 인지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에게 포기는 없습니다.
싸게 먹힌다는 붓을 몇년만에 잡고 해보고자 합니다.
망해도....뭐 망할수도 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