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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대질서 김경수에 대한 드루킹 거짓말·특검 방치 드러나"
게시물ID : sisa_1092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타야
추천 : 29/7
조회수 : 249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8/13 22:35:36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6&seq_800=10295543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3037#08e1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향해 쏟아내는 진술에서 여러가지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그 허점이 되는 드루킹의 진술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백만 원 수수건이다. 드루킹은 애초부터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백만 원을 건네줬고 정치 브로커로서 여러 정치인들에게도 정치자금을 줬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드루킹은 오히려 그 백만 원을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받았다고 진술을 바꿨다. 이 부분은 경공모 회원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그 진실이 밝혀졌다.
이 단체 대화방에서 경공모 회원들이 매달 백만 원씩 받은 걸로 하자며 모의를 한 정황이 포착된 것. 
이를 이미 석달 전부터 확인한 허익범 특검은 언론 브리핑 때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 사실상 석달 동안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불리한 허위사실을 방치한 셈이었다.
게다가 대질심문에서도 허익범 특검이 이를 확인해 주지 않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직접 물어봐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는 기사로 보세요... 


출처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3037#08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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