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가 정상주행인데...

과속카메라 없는곳에서 60km로 달리면 우리나라에서 좆병신 소리듣고 뒤에서 헤드라이트 존나 깜박거리고

김여사 라이더라는 소리들음.

나도 차를 2년정도 몰고다니는 사람인데...

처음 차를 사고 주행을 할때 과속카메라 없는 지역에서 다른차들 80~100키로 밟고 가는곳에 혼자 60밟고 가니까 뒷차가 바짝 붙여서 헤드라이트 공격 수없이 하다가 앞지르기함...

존내 욕들어먹음...

또한 강대성은 자기가 80km라고 말을하였는데 사고날때 전방을 주시하지 절대 계기판을 주시하는 또라이는 없음.

택시기사의 말로는 강대성은 60km로 주행했다고함 즉 과속은 아님. 왜냐고?? 앞차와 동일하게 운행되면 앞차의 속도와 뒷차의 속도는 거의 같다는 것이야~ 이건 오늘 블랙박스를 통해서 증명되었어.

과속에 관해서는 여기까지 하고...

안전거리 미확보가 문제점인데...

이것또한 강대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도로상황의 문제야...

출퇴근길에 안전거리 확보하면서 차를 몰면 회사 100% 지각이야~

왜냐고?? 전부 거리가 확보되는 순간 앞지르기 하거덩... 그럼 뒷차에 존나게 욕얻어먹고 신호 1번받을꺼 운행할수록 수십차례 받게되어있어...

또한 안전거리 미확보는 고속도로에서는 잘 지켜지는 편이나 대도시에서는 거의 안지켜지고 있다는게 맞다고 본다.

대한민국 대도시에서 안전거리 확보하면서 주행하면 옆차선에서 쌩 달려와서 끼어들기 하고 존나 살벌함.

우리나라 도로현실은 솔까말 개판임...

마지막으로 운전자 시야인데...

앞차와 뒷차가 같은 라인에 주행하고있을때 앞차가 갑자기 차선변경해서 사라져 버리면 정면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불가...

그냥 들이받는거지...

보통 이럴경우를 대비해서 사고가 났으면 비상깜박이를 키고 주변 운전자 모두 비상상황을 주변에 알리는데 이번 경우는 그냥 내 알빠 아님 하고 쌩 하고 지나간 케이스...

이런사고 엉청많음...

옛날 아는 형이 한밤중 국도에 사람이 사고로 숨져있는데...

밟고 지나가서 벌금물었는데...

구속감까지는 아니였음...

왜냐면 사람의 눈이 천리안도 아니고 사고낸사람이 비상을 알리는 행위도 안하면 솔까말 아무것도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