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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2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52
조회수 : 263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8/14 09:32:31
이은희 변호사?
이런 수준으로도 변호사 될 수 있는거로군요.
하긴 변호사가 양심 이런거 상관없이 암기만 잘하면
딸수 있는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 변호사는 좀 ...
한마디로 " 왜 워마드한테만 그래?" 이러고 있네요.
표현만 점잖았지 마인드는 쓰레기에 가까웠습니다.
포용의 문제니 어떻니 표현의 자유 어쩌고
양심과 표현의 자유라는 단어를 워마드에 갖다붙이는거하며..
워마드에 순기능도 있다느니..
워마드덕분에 오유도 감시하자는 얘기가 나오니어쩌니..
김어준이 '피묻은 식칼로 달을 가리키면 사람들은 달 보다는
피묻은 식칼부터 눈에 띄게 마련이다' 고 하니까
"그 피가 사람을 찔러서 나온피인지, 동물의 피인지, 가짜피인지 어떻게 아느냐" 고 했던가...?
암튼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거 보고 완전 질려버렸습니다.
마지막에 김어준이 한마디 한걸로 그나마 좀 위안이 됐네요.
김어준" 워마드를 포용해야 한다는 말은 일베도 존중받아야한다는말이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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