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라이트룸 책을 기다리며 보정은 없습니다 ㅠㅠ
아이들이 없는 교실은 뭔가 허전하죠
날카로운 것들로 가득찬 마음 상태같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니 뷔페 음식도 함부로 뜨기 힘들어지더군요;;;
플레이팅을 생각하게 됩니다.
로봇 생성 中..
크앙 잡아먹겠다.
차도 줄줄이 그림자도 줄줄이..
약간 과노출된 느낌이 맘에 들더라구요
벼가 실하게 익었습니다.
이번 여름에 태풍이 없어서 풍년인 것 같습니다.
뭐죠.. 이 실같은 풀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주변 식물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밤나무에 밤이 주렁주렁 열린 것도 보이네요.
[애벌레 주의;;]
[애벌레 주의;;]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집에와서 보니;; 손님이 있더라구요 ㄷㄷ..
엄지 손톱만한 꽃이 얼마나 귀엽든지
선녀님 머리핀같은 느낌이네요
나무에 낙엽이 스르르 얹어졌습니다.
가을을 위한 장식이겠지요.
알밤이 토실토실 가을햇살을 먹고 자라랐습니다.
벌레도 맛있게 먹었네요;;
잠자리들은 저런 뾰족한 곳을 보면 꼭 앉고 싶나 봅니다
마지막은 장흥 삼합으로 마무리!
100d+EF 40mm 2.8 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