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랑 정준하... 그냥 막 끼어들어옴
예능이지만 좀 진지한 추리하는걸 기대했는데
시덥잖은 소리만 계속 지르고 막 끼어들어서 상황 망치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계속 해대고...

물론 7명중에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고 예능이니까 걍 그러려니 하는데
모르면 좀 가만히좀 있어주지 한컷이라도 더 나올라고 몰라도 걍 막 치고 들어오는게
아 물론 예능 인생 그렇게 살아온건 알겠지만 중요한건 그러고서 재미가 없었음 

정형돈은 이번에 옛날 캐릭터인 진지하고 못웃기던게 더 잘어울렸을텐데... 자기도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고 말하는 느낌
하... 우리나라에선 상대적으로 비인기인 추리물이지만 좀 진지하게좀 해주지

그리고 하하도 제발 생각좀 하고 억지를 부렸으면 좋겠다...
아무 생각이없어... 그나마 생각 하는게 노홍철 뿐이었는데 지니어스 보면 알겠지만 얘도 생각하는게 없는 얜데
어제 무도에서 다들 둥둥 떠서 돌아다니는게 정말 별로 였음

추리 꽁트도 아니고 진지한 추리도 아니고 어중간했다는게 제 평가

어쨋든 추리물 좋아하니까 다음주를 기대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