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거 싫어해서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없이 다녔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봐서 고민이에요.
어딜가든 혼자가고 집에서 자주있거든요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놀고 그러면 답답해요
말할때도 정말 숨막히게 어색한거 싫어요. 상대방이 너무나 불편하는게 보여서 저까지 불편하거든요
그냥 혼자 있는게 참 편한거같아요.
주변에서는 너무 이상한 시선으로 봐서 많이 고민입니다.
여자친구도 없었고 친구도없어도 잘살았거든요 외로운마음 없이...
가끔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구나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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