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논란은 잠시 접어두고,

사실 "예쁘다"만 놓고 보면 이 둘이 독보적 일 것 같은데요
(퇄라는.... 머리만 어떻게 하면 될 것 같은데...)



가만 보면 둘이 대표하는 미적 기준이 상당히 다른 것 같아요


 샤이는 굉장히 순정만화틱하고 순진한 소녀틱한 분위기의 현모양처 느낌이라면

래리티는 진취적이고 꾸밀 줄 아는 신여성? 커리어우먼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둘을 보면 "예쁘다"라는 느낌이 많이 달라요

또, 그래서 래리티의 인기가 샤이에 비해 낮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귀여움"에 반해 포니를 보게 된 사람들 입장에서는

래리티보다는 샤이가 더 끌릴 것 같아서요


사견이 엄청 들어간 글이긴 한데

뭐.....

그렇다고요






어차피 대시가 최고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