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엄마가 자꾸 나는 상처 안받았대요!!
게시물ID : freeboard_1093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숑히훙카라
추천 : 2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08 01:50:59

주변에서 등떠밀어줘서 어쩌다보니 취업이 덜컥됐었는데!

일못한다고 지배인님도 아니고 사수께서 일방적으로 내일부터 출근 그만하세요 해서

한여름에 짐만챙겨서 쫓겨났는데!!

상처만 안고 학교로 돌아왔는데!!

시기가 늦어서 결국 대학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이러다가 또 애만 상처입는거아니냐 걱정해주는데

나랑 제대로 된 얘기는 해본적도 없으면서 저는 상처안받았으니까 괜찮대요

누구 맘대로 괜찮은거짛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난 쓰레기일지도 몰라요

도대회에서 은상이나 따왔으면서 작은리조트에서 일못한다고 3주만에 짤려서 돌아오고

뭐하나 제대로 할줄아는것도 없고

그나마 있는 자격증이라고는 ITQ랑 의무검정2개가 다고

잘난것도 없고 능ㄹ력도 없고 돈도없고

ㅇㅓㅁ마나빠요 밉다 오늘대학교면접인데 잠도안오고 으아어으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