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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글을 써도 응원이 많으니까 힘이 나네요.
게시물ID : readers_21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캐럴
추천 : 1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20 2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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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말 그대로 군대 가기전 부터 꾸준히 올린 책 이야기에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용기가 나네요. 

이런 용기로 문단에 한 번 서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식 문단에 문턱을 넘으려는 공모전에도 참여하고, 웹소설 들이 마케팅 차원이기는 하겠지만

공모전에도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과제며 시험에 시달리겠지만 

저도 물론 공모전의 혁파와 개선이 필요 하다고 늘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수 많은 혁명은 기존의 세계에서 시작된 불꽃들이 커진 것이라고요. 

(그래서 저도 불 좀 질러야겠습니다.) 

정식 문단이 안되면 웹소설에서라도 문단보다 더 낫다는 점을 보여 주고 싶네요. 

웹툰이 출판 만화 시장보다 더 성장하여 지금의 세계를 구축한 것처럼 

웹소설이 출판 문학을 넘어 설 수 있다고 봅니다. 

주류의 문학이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류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살려 문학적 의미를 구축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주류라도 고인 물에서는 썩기 마련이죠. 그럼 질러야죠. 

그래서 제가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을 하기 위하여 열심히 불을 지르러 다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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