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출석횟수 500회 이상 및 1000회 이상 오유민방위 여러분께.
게시물ID : freeboard_1093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의분노
추천 : 10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5/10/08 02:06:09
최근 오유 비공감 및 신고시스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롭게 민방위활동을 하실 분들 및 기존에 활동하시던 민방위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앞으로의 진행상황에 따라 계속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게시판을 주시하시면 더 좋습니다.
 
우선 공지의 신고 관련 내용부터 보시겠습니다.
 
==============================
신고가능 방문횟수 하향
기존 방문수 1000회  --> 방문수 500회
 
신고횟수 제한 : 24시간 10회, 일주일 30회
 
비공감과 신고시스템 접목
게시물에 대한 신고수가 일정수 이상 되면 보류로 옮겨집니다.
신고 5회 이상 그리고 신고수가 추천수의 3배 이상이 되면 보류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동일 회원에 대한 중복신고가 가능합니다.
중복신고는 게시물의 보류행에 정상 적용됩니다.
하지만 회원차단을 위한 신고수 적용은 중복신고를 하더라도 1회만 정상 적용됩니다.
==============================
 
신고 가능 방문횟수가 500회 이상으로 하향되었습니다.
이에 새롭게 민방위에 편입되신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신고 기능은 대상 계정을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지만, 써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총알이라고 생각하시고 신중히 사용하십시오. 신고가 아닌 다른 수단으로도 충분하지는 않은지 한 번 더 생각하세요.
어떤 글/댓글이 신고 대상일지 고민이신가요? 신고 화면을 한 번 보세요.신고 화면.JPG
저기 객관식으로 주어진 신고 분류를 보시면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하실 겁니다. 마지막 "회원신고하기"를 누르기 전에는 신고가 접수되지 않으므로, 신고 메뉴를 한 번 눌러 테스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 위치에서 누를 수 있습니다.
 
글 신고:
 
글신고.JPG
댓글 신고:
댓글신고.JPG
댓글신고2.JPG
 
 
신고횟수 제한 : 24시간 10회, 일주일 30회
신고횟수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과거 제가 쓰던 신고 횟수와 비교하면 일주일 30회도 한참 넉넉합니다만, 향후 게시물을 보류로 보내기 위해 신고 기능을 활용하게 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신중하게 쓰세요. 단순히 마음에 안 드는 글이라고 보류로 보내려고 쓰시면 안 됩니다. 글을 보류로 보내는 기능보다, 해당 유저가 차단되는 기능이 더 중요합니다.
 
 
신고 5회 이상, 그리고 신고수가 추천수의 3배 이상이 되면 보류게시판행.
실제 사례를 봐야 하겠지만, 추천/신고가 0/5, 1/5, 2/6, 3/9와 같은 식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이 없는 게시물은 쉽게 보류로 보낼 수 있습니다만, 추천이 있는 게시물은 신고를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짤방 붙이고 추천하고 병먹금 하는 문화에 변화가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일 회원의 여러 게시물에 대한 다중 신고 가능, 회원 차단에 대해서는 최초 1회만 적용.
신고로 글을 보류게시판으로 보내는 기능에 따라붙은 안전장치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게시물을 보류로 보내는 것보다는 해당 회원이 차단되는 점을 명심하세요. 루머 생성글이나 적대세력이 오유에 올린 후 캡쳐해서 오유를 공격하는 데 쓰려는 것으로 보이는 글(Gore고어 등의 혐오물, "오유가 종북이다"(실제 적발 예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6849  )등의 글)을 우선적으로 신고해서 보류게시판으로 보내시고, 일반 광고글 등의, 잠시 게시판에 노출되어도 문제없는 글은 그 뒤에 처리하세요. 일반 광고글 등이 도배되었을 경우 운영진에게 바란다 메뉴를 써서 삭제요청을 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다음으로, 공지의 비공감 관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신고와 직접적 연관은 없지만, 민방위들에게 신고 기능이 주어진 것은 결국 운영자님의 오유 관리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비공감 관련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비공감은 보류시스템과 분리
비공감을 보류시스템과 분리시켰습니다. 
비공감 수가 높아도 보류로 옮겨지지 않습니다.
 
참고1 : 24시간 추천수 제한을 없앴습니다.(신규회원은 추천에 제한이 있습니다.)
참고2 : 베오베 기준 수정 (이전 : 추천수 100일 때, 비공감 10회 이하 --> 현재 : 추천수 100일 때, 비공감 30회 이하)
 
향후 작업 : 
비공감 4회로 베스트행이 좌절되는 시스템 보완작업  
비공감이 4회 이상이더라도 추천수가 10이상 비공감의 3배 이상일 경우 늦게라도 베스트로 갈 수 있도록 수정하겠습니다.
==============================
+ 과거 공지 내용
현재까지의 비공감 시스템 수정 내용입니다.
1.비공감사유 시스템을 잠정 폐기합니다.
2.특정인에 대한 비공감 또는 비공감 남용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습니다.
==============================
 
개편 전의 "비공감" 기능은, 과거의 "반대" 기능과 이름만 다르고 실제 기능은 같았습니다. 글을 보류로 보낼 수 있고, 추천 100이 필요한 베오베를 비공감 11개만으로 저지할 수 있는, 추천의 10배 가량 강력한 기능이었습니다. 이름과 실제가 달랐으므로 당연히 이에 대해 대립이 있었습니다. 저는 "비공감" 이 "반대" 의 위력을 가지므로 "반대" 에 걸맞는 책임을 지우자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이번 공지는 그와 반대 방향으로, "비공감" 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위력을 낮추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단, 특정인에 대한 비공감 남용에 대한 대책은 마련하셨습니다.
 
따라서, 일반 호불호에 의한 감정적인 비공감까지는 인정하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혹 비공감 관련 문제로 신고를 쓰시게 될 경우, 이 점을 한 번 더 생각해 주세요.
 
 
이하는 이번 공지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 의견 및 해석에 가까운 부분이므로, 비판적으로 읽으시면 감사합니다.
 
신고 기능에 게시물을 보류로 보내는 기능이 붙으면서, 글을 많이 쓰시는 분이 차단되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글을 쓰면서 의견을 피력하는 이들이 대상이 되겠는데요, 예를 들면, 저 본인 같은 경우겠네요. 최근에 비공감의견 부활을 요청하는 글을 많이 썼죠. 이외에도, 노출수위 같은 화제가 있었습니다.
 
커뮤니티는 TV와는 다릅니다. 단방향으로 콘텐츠를 제공받는 것이 아니고, 상호작용을 주고받으면서 콘텐츠를 키우게 됩니다. 의견이 갈리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발언하는 이들이 하나 둘 차단당한다면, 결국 아무도 나서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해당 집단은 겉으로는 평화롭지만, 속으로는 썩어들어가게 됩니다. 여성시대가 운영토론을 죄악시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고 이런 발언을 하는 이들에게 신고 면죄부를 주라는 말은 아닙니다. 객관식 신고 사유에 해당하는 -혐오, 욕설, 악플 등등- 내용 그 자체가 목적인 것으로 보이는 글은 다른 글들과 똑같이 판단하시고 그냥 신고하세요. 하지만, 의견이 갈리는 부분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목적인데 실수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들 중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는 이들에게는, 신고하기 전에 먼저 경고를 하고 경고를 무시하면 신고를 하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원래 신고 메뉴 화면은 아래와 같았거든요.
 
1434122035_34.jpg

 
저는 악성유저들과 싸워서 쫒아내는 방향을 선택했고, 그래서 비공감사유 부활을 요청해 왔었습니다. 닥반과 여론조작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 시끄러워지는 건 감수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운영자님의 공지 내용은 오유를 보다 평화롭게 만드는 데에 집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들의 의견을 들어 가면서 방향을 잡아 여기까지 오늘의유머를 유지하신 분입니다. 운영자님의 방향을 믿어 주세요.
 
하지만, 운영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여시, 일베가 오유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유저 레벨에선 대응할 수 없거나, 운영진이 대응해야만 하는 사안으로 의심되는 무언가를 보셨다면, 운영자님께 제보해 드리세요. 운영진에게 바란다 메뉴를 쓰시거나, 너무 시급한 사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메일로 제보를 드리세요. 오늘의유머 안에는 운영자님 메일 주소가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절박한 분만 직접 메일주소를 찾아 쓰시도록, 댓글에 메일 주소를 쓰지는 마세요.
출처 이 글의 주요 대상인, 진행중인 비공감 및 신고 시스템 수정 내용 공지
http://todayhumor.com/?announce_957

기존 민방위 안내방송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8466

이제 따로 설명 안 해도 일베, 여시가 주적인 건 알고 계시죠?
여시 차단 관련 공지
http://todayhumor.com/?announce_93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