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6년전인가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첫장면은 어느커플이 여행을 가는건지 갔다가 돌아오는건지 여튼 여자친구는 화장실에갔는데 너무더러워서 엉덩이만 떼고 볼일일보고 나왔습니다.
그사이에 남친이 사라지고 혼자서 남친을 찾으러다니는데, 나중에 카메라를 주워서 안에 있는 영상은 보게됩니다. 영상에는 남자친구 다리를 드릴로 고문하고 막그러는 영상이 있었고 어떤 보안관이 도와주는데 결국 범인한테 차에 깔려서다리가 으스러지고 여자는 그걸 도와주려고하고 거의 마지막 장면에선 여자친구가 어둠속에서 범인처럼 보이는 사람을 공격하고 끝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자친구입을 꼬메서 일부러 공격하게 둔거더라구여 그러다 무슨 화장실같은 곳에서 불지르고 그렇게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알고봤더니 그 보안관이나 기타 조력자들은 여자의 꿈인가 유령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여자 손가락하나가 잘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