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 날이면 냥이가 어찌나 걱정되는지
어쩌다 외박이라도 하게 되면 
너무 너무 걱정되어서 안절부절 못하겠어요

내가 집으로 전화했을때
냥? 하면서 전화 받으면 좋겠어요 
사람 말을 못하더라도... 
내가 집에 잘 있다 하는 의미로 냥 하고 한마디라도ㅠ

야근중에 자꾸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1,2년 키운것도 아니고
집에 다른 가족들도 있는데 왜 이렇게 걱정되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