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에 탄약을 공급할 K-10 탄약운반 장갑차가 개발돼 2005년10월4일 공개됐습니다. 자동화 로봇형 장비인 K-10은 한 번에 104발의 탄약을 적재하고 1분당 12발 이상의 탄약을 K-9 자주포에 보급할 수 있습니다. 3명이 탑승하며 자동제어 시스템에 따라 탄약 재고관리와 자체 고장 탐지 및 진단이 가능하다. 대당 가격은 26억8000만원입니다. K-10은 총 127억원을 들여 삼성테크윈 주도로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품질관리소, 육군이 지난 2002년 공동 개발에 착수했으며 내년부터 실전배치될 예정입니다. 윗 사진은 K-10이며 아래 사진은 K-10이 K-9 자주포에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운반차 컨베어를 자주포 탄약 투입구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사진=육군 제공. 기서출저: 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 세계 최초로 개발 보이십니까??? 127억원 입니다. 127억원. 여성부는 6000여억원... 허 참 .... 만약 여성부 해체 시키고 그돈으로 국방과학 연구소에 투자하면 이런것도만들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