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득표제는 말그대로 지지율이 몇%가 됐든 일인 독식이고
결선투표제는 과반수 이상의 지지율이 나오지 않으면 최상위 두후보를 두고 과반수가 되도록 다시 투표를 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최다득표제를 시행중이구요...

김어준의 뉴욕타임즈를 보다보니...
내년 총선에서 야당후보 단일화로 벌써부터 이런 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본격적인 선거철이 되면 더욱 심해질거구요...
이런 모습들이 자칭 중도라는 정치 무관심자들에게 
또다시 그릇된 선택을 하도록 하는 요소가 되진 않을까
라는 오지랖 돋는 공상해 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예전에 몇번 거론됐었던 결선투표제나 선호투표제였으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만약 19대 총선이 결선투표나 선호투표제로 시행된다면...
삽나라당은 기껏해야 2~30석 내외밖에 가져가지 못할거라 생각 합니다.ㅋ

때가 되면 어디 나가서 1인시위(?) 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