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그 진로를 걷겠다는 분들이
마음에 대해서 모르네요.
페르소나와 심층인격을 왜 구분하는지 아세요?
상담사에게 왜 인격 성숙과 자기성찰이 중요한지 아세요?
왜 훈련을 받고, 왜 상담을 진행하며 따로 분석을 받게 되어 있을까요?
그럼에도 왜 역전이가 일어나나요?
모든게, 단순히 기계적이고 기술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환자와의 특수한 관계를 합리화하거나, 전이에 편승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는 안되겠죠
그러나 그런 사건을 판단하는데 편견이나 터부가 개입되어
방어적인 이론으로 밀봉하는것 또한 옳지 않은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글의 댓글들을 보면서 좀 쇼크받았네요
상담은 일반적인 병리학이 아닙니다.
자격증 딴 인간이 아니라 좋은 상담사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