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하고 박수진하고 같이 맛집 다니는 내용인데;;; 그렇게 용돈 10만원을 몇시간만에 먹는데 다 써버리고 제작진한테 돈좀 달라고 징징거림. (애들이 예뻐서 감독니임~ 하니깐 나같아도 넘어갈거 같긴 함;;;;) 그리구 나서 먹은게 1인 6만원짜리 스테이크 코스요리...... 내 밥숟가락보다 작은 연어 1조각, 스테이크 몇첨... 막 이래.....
음.. 그냥 뭐라하는게 아니라 저랑 사는세계가 많이 다르네요;;; 방송컨셉이 경제능력있는 골드미스를 겨냥한듯 합니다. 저는 점심은 그냥 편의점 샌드위치, 식비 아끼려구 대개는 집에서 밥해먹구요. 저녁 18,000원짜리 동네부페 가는것도 생일이나 되야 가는데..... 웬지 슬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