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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가 당대표 되어야 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093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34/7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8/15 05: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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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후보는, 입진보들과 수구언론에 의해 덧씌워진 부정적 이미지로, 매우 저평가 돠었다고 생각해 본인이 아는 범위 내에서 김진표 후보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경제 현안 실무경험 풍부한 경제전문가 김진표

김진표는 YS시절 재경부 세제심의관으로 금융실명제 실무 총책을 맡아 금융실명제법을 입안했고,
DJ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냈으며, 노대통령의 인수위 시절 인수위 부위원장을 지냈고, 참여정부시절 경제부총리를 역임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인수위원장 격임)으로 문대통령의 국정 방향과 국정 100대 과제를 선정해 문대통령 집권 5년의 로드맵을 작성했던 경제전문가이면서 동시에 경제 현안에 대한 실무 경험도 풍부하고, 문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이해도가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는 사람으로, 문대통령이 최근 고심하고 있는 민생경제 문제를 정부와 협조해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당대표 후보입니다


개혁적 마인드 보유자 김진표

김진표는 YS시절, 차명계좌 가명계좌로 기득권 층이 자신들의 소득을 은폐시켜 탈세를 추진하던 것을 바로잡고 세금 탈루를 막기 위해 실행했던 최고의 개혁입법으로 회자되는, 금융실명제를 당시 재경부 세제심의관으로 실무총책을 맡아 입법을 완료했을 만큼 개혁적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

또한 참여정부 교육부총리로서 개혁입법이었던 사학법 개정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진표가 추진했던 사학법 개정안에는 사학재단의 친인척 관련 이사 수의 제한과 개방적 사외이사 제도의 도입이 명문화 되어 있었는데,  한나라당의 국회 업무를 전폐한 두달 간의 장외투쟁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야합으로 결국 사학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던 개혁입법은 무산되었죠.

김진표는 민주당을 당원이 주인되는 민주정당으로 바꾸겠다며 자신의 당대표 선거 공약으로
○권리당원 모두가 참여하는 투표로 당의 주요의사를 결정하는 당원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겠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권리당원의 공천 참여권한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문재인 당대표 시절 도입됐던, 지역위원회와 지방정부, 지방의원들의 좋은 정책과 성과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정책엑스포(PolEx)를 부활하고 활성화 하겠습니다. 라고 제시했습니다.

이처럼 김진표는 개혁적 마인드의 소유자인 것입니다.

첨부 :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16244

https://news.v.daum.net/v/20051019201411854?f=m

 http://m.cafe.daum.net/i.e.p.r./UxWx/9063?q=김진표%20시스템공천&


세분 대통령이 신뢰했던 김진표

김진표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냈고,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역임했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예산 및 세제 협의 등을 위해 김진표 당시 재경부 세제실장과 만남을 갖게 되었고, 당시 노무현 장관은 김진표를 “최고의 공무원”이라고 극찬하며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영입을 시도했지만, 김진표는 자신의 전문 분야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인지 사양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진표는 문재인 대통령 인수위원장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역임하며 문재인정부 국정방향과 국정 100대 과제를 입안했습니다.

이처럼 민주정부 세분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중책을 맡았던 김진표는 당연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첨부 : 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28406615929904&mediaCodeNo=257#_enliple


속넓은 대인배 김진표

몇년 전 KBS의 'TV 책을 말하다' 프로에서 패널로 나온 경제학자가 "역대 대통령 중 경제정책을 가장 잘 펼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란 것이 경제학자들의 중론이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김진표는 참여정부 초창기 여소야대 국면 하에서 경제부총리로서 경제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면서, 경제학자들이 잘했다고 인정한다는 참여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수구좌파와 보수진영의 악의적 비난을 묵묵히 받아내며 노대통령을 보호했습니다.

김진표는 2010년 지자체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국민경선에서 득표율 49.52% 획득해, 50.48%를 획득했던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에게 0.96%p 차로 석패했습니다.

국민경선에서 석패했던 김진표는 자신을 지지해주고 응원한 지지자들과 민주당원들을 향해서 "모든 것을 잊고 유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2014년 쓴 '6월 4일, 그리고 김진표 후보에 대한 생각'이란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겨우 0.96% 차이로 후보단일화 경선에서 졌다는 사실을 보고받은 김진표 의원은 제 손을 꼭 잡고 경선결과 발표장에 들어갔습니다. 속이 상한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팔을 높이 들어주었고,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으면서도 선거기간 내내 목이 터지게 지원유세를 했습니다. 못내 서운해 하는 자신의 지지자들을 간곡하게 설득해 저를 돕도록 했습니다."라고

이처럼 김진표는 자신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우리사회가 잘 되기만을 바라는 대인배라는 생각이 듭니다.

첨부 : http://m.ruliweb.com/news/board/1005/read/1407765?search_type=subject&search_key=김진표&page=2&search_pos=1585015


도덕 관념 철저한 김진표

얼마전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진표는, 이해찬 송영길의 "이재명에 대한 사법처리 결과를 지켜보자"는 도덕불감증성 발언과는 정반대로, 이재명에게 "(이 지사가) 당과 대통령에게 큰 부담이며 당 지지율 하락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근거 없는 비난이라면 본인이 명백히 밝히고 그렇지 않다면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괴로운 일이지만 스스로 결단해야 한다”며 사실상의 탈당을 거듭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외환위기 때는 재경부 은행보험국장으로 IMF와의 재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치솟던 금리를 안정시켜 금융위기 극복의 단초를 마련하면서

8개 시중은행 중 4개, 30대 대기업 중 16개를 정리했지만, 투서 한 장도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구조조정을 마무리했을 만큼, 사심없이 일을 처리했고,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입니다.

첨부 : 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16244

위에서 보듯 경제에 해박하고, 경제 현안 실무 경험이 풍부해 문대통령이 고심하고 있는 민생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도덕적으로 깨끗해 이재명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세분 대통령이 적극 지지했던 믿을 수 있고, 속넓은 대인배 김진표.

이런 김진표가 차기 당대표가 되어야 차기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문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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