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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은 조중동과 전쟁중이었는데, 김진표는 적 수장과 골프를 쳤다고요?
게시물ID : sisa_1093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4/5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8/08/15 12:25:05
신경무.png

조선일보 신경무 작품

굳이 친노가 아니더라도 노통과 조중동간의 전쟁은 세상이 다 알려진 앙숙 관계였다.

조선일보가 얼마나 노통에 대한 저주가 심해는지 위 그림이 잘 보여준다. 노통의 서거마저 그들은 희화화 시켰다.

2003년이면 한창 임기초에 조중동과 힘대결 하고 있을때였다. 당시 신문사 설립일에 대통령과 인텨뷰하던 관례도 깨고 조중동과 힘싸움할때

경제부총리라는 사람이 그 수장인 조선일보 사장 부부와 부부동반 골프를 쳤다고요?...

나도 나름 참여정부 대형이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알앗네요 , 그 이유가 다른이슈에 비해 

상대적으로 김진표골프는 크게 길게 보도되지 앟은 측면이  있었고 그 배후에는 방상훈이 잇었기에 가능한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당시 노통의 경제수장이었던 김진표가 대놓고 노통 엿멕이는 짓 했는데

당대표 되면,,,

김진표 부총리 태풍 비상속 '제주골프' 파문

15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14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고교 동창들과 부부동반으로 휴가를 보내기 위해 10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에 갔으나 12일 태풍 때문에 항공편이 결항돼 상경하지 못하고 하루 뒤인 13일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경복고 출신으로, 그의 고교 동기로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이 있다. 

김 부총리는 또 "제주에 머무는 동안에 골프를 쳤지만 태풍 피해가 발생한 12일 제주에서 전화로 국고 지원 대책 등을 지시했다"고 밝혔으나 언제, 몇 차례나 골프를 쳤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행간을 읽으세요. 위에 동창들과 부부동반으로 휴가 얘기 나오고  고교동기로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등이 있다. 굳이 왜 저렇게 방상훈을 언급했을까요? 잘못하면 명예훼손에 걸릴만한 사안인데..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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