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를 쓰다가 흠 소설가가 되고 싶다...라고 헛된 망상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날마다WAKE업님의 나눔에 덜컥 신청해보았습니다
전 아이스크림케잌때부터 팬인데요.
그 독특한 뮤비의 분위기와 잘뽑은 타이틀곡에 넘어갔습니당
그런데 이번 앨범도 덤덤하게 들으려고 했더니 내가 덤덤거리고 있는
중독성있는 곡인데다 뮤비도 SM만이 할듯한 스톼일의 뮤비더군요
덕분에 소녀시대 gee 당시 이후 최초 아이돌 노래인데 앨범 전곡을 돌려듣는...(그냥 SM 스타일 정서인가 내가...)
쨌든! 나눔에 신청했고! 정말 뽑혔고!
받았습니다!
원래 바로 인증해야하는데.....며칠간 이상태였어요....
바빠가지고(쓸데없이) 며칠간 내용물을 보지도 못했네요 ㅠ
그리고 오늘 보니 다른 분이 후기를 쓰셨는데 그 정성이 우와...
전 블로그나 SNS도 안하는 남자라서 그런지 갑자기 조금 부끄러워서
길게는 못 쓰겠네요 ㅎㅎ
잘 받았다고, 감사하다고는 글을 남겨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정말 감사해요. 날마다WAKE업님 힘든 요즘 소소한 힐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안경 쓴 아이린은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