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무게 올려가며 운동했습니다.
올만에 무게 올리며 하는거라
조신하게 했습니다.
데드는 더 할 수 있을것같은데
스쿼트랙이 프리웨이트 존에 있어서 오전 그룹수업때문에 자리를 ㅂ1켜줘야해서 그냥 물러났네요.
올만에 풀업도 하고 지대로 행레레도 했네요.
오랫만에 행레레하다보니
자꾸 상체가 흔들려서 이유를 생각해보니
다리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그런것같어서
다리 힘빼고 최대한 복근으로 끌어올리니 확실히 좋네요.
케이블에 요가스트랩 연결해서 다리에 걸고 중량 달아서 아주 천천히 레그킥백하니 좋네요.
며칠전 어떤분께서 다게에 3단접이식 매트를 문의하셨던 적이 있었죠.
저도 요가 매트는 두께별로 여러개 있는데
태양예배나 스트레칭에는 두꺼운것이 좋더군요.
태양예배시 점프동작이 있고
다리 일자찢기시에는 뒷다리의 무릎이 바닥에 눌리다보니
매트가 얇은 상태에서 지속시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유아들용 매트 ㅡ3단 5단접이식 이런거 ㅡ
검색중이였는데 이거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어제 배송왔는데
그닥 말캉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쿠션감이 너무 없는게 아닌가 할 정도.
크런치. 싯업 플랭크 등등
바닥이 몸에 베길것이 것정되는 동작들에 좋을것같습니다.
근데 너비는 제가 기존에 쓰던것보다 좀 적습니다.
그 점이 아쉽습니다.
이상하게 폴매트는 울 뚜띠시끼들이 0ㅏㄴ긁더라고요.
가죽이 아니고 레자라 그럴까요?
요것도 애들이 관심을 안보입니다.
별일없다면 오래 사용이 가능할것같다는
섣부른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