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현대차 노조등의 파업에 대해서 당연한 그들의 권리이다라는 생각들이 다수를 이루는것 같은데
이미 업계 1,2위인 폭스바겐이나 토요타보다 평균연봉이 높은상태에 점유율 하락까지 겹쳤는데도 파업을 하고있고
워크아웃 졸업한지 얼마안된 금호타이어도 파업, 조단위의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도 파업예정
이것이 당연한 노조의 권리일까요? 권리는 맞습니다만 제생각은 바른방향은 아니듯 보이네요
금호타이어보다 연봉이 적지만 23년간 무분규를 하며 상생을 하는 넥센타이어라던가 토요타에 위기가 왔다고
4년간 노조에서 먼저 임금동결을 제시한 토요타의 노조는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못찾아먹고 있는건가요?
노조는 이익집단이고 노조원들의 이익을 목표로 하는것도 맞지만 3자의 입장에서 좋게 보이진 않네요
물론 당사자라면 미래보다는 현실의 이익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래도 상생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