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글둥글한 고등학생입니다!
고민겔에 올리기엔 전문지식을 듣고 싶어서요!
아..물론 공부가 중요하지만!
거울을 볼 때마다 제가 너무 싫ㅇ져서요..
키는161에 60키로라 막 그렇게 뚱뚱하진 않지만 전 정말 완벽한 하체비만입니다.
얍빠리 이건 하체비만이예요.
애초에 다리 뼈가 통뼈거든요..(진짜 심각한 통뼈예요. 저희 집에서 아빠보다 제가더 두껍슴다.)
거기다 다릿살은 물살로 이쁘게 이쁘게 채웠어요ㅎㅎㅎㅎㅎ
사실 한 2년? 전까진 합기도를 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했었어요
그땐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쪘기 때문에 혼자 2인분 정도는 거뜬 했습니다.
1년전까진 먹는 양만 많아서 그냥 먹다보니까 살도 찌고 근육도 다 날아갔네요..
요새는 먹는 양을 3분의1정도로 줄이고 해서 상체에 군살은 거의 빠졌거든요!
근데 하체는..ㄱ..그냥..ㅇ..어떻..게..
무슨운동을 해야 좋을까요..?
많이 걷거나 뛰는것도 효과가 없던데...
스트레칭이나 짐에서 하는 간단한 운동, 그리고 충고같은것좀 해주세요
물론 진짜 고등학생이 이런거 신경 쓸 필요 없는거 아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을 들어도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아요..
좀 알려주실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