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에서도 워마드의 극단적인 성향을 우려해 집회 참여를 거부하는 실정이다. 

워마드에서는 당초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탄핵집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주최즉이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서울역으로 장소를 바꿨다. 

광화문광장 집회를 주최한 문재인 탄핵 국민운동본부는 워마드 회원들의 난입을 우려해 집회 전날 장소를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6번 출구로 변경하고 

홈페이지에 워마드 회원들은 집회에 참여하지 않을 것임을 알리는 공지를 올렸다.



박사모도 피하는 워마드 ㄷㄷ해


이날 집회 참가자들 가운데는 20대 여성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워마드 회원들로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이순신 동상 인근에 워마드 회원 10여 명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각각 '워마드×', ‘문재인 유죄', '×××페미 문재인은 꺼져' 등의 문구를 써 붙이고 집회에 참석했다.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약 50명까지 늘어났으며 이들은 자연스럽게 보수단체의 행진대열에 뒤섞여 '문재인 탄핵', '문재인 재기해' 등의 구호를 외쳤다.



50여명 ㅋㅋㅋㅋ
CCTV에서 본건 박사모들이랑 합쳐진거였네요
그것도 너무 적어서 놀렸는데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