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기미상궁 때만 좋았어...
계란이랑 밀가루 사오기 시작하는 날 부터 고난...
집안얘기, 정치얘기 들리기 시작하는 날부터 지옥임 ㅠㅠㅠ
이제 곧 올라올 힘들다 가기 싫다하는 글들이 너무 부러워 질 예정...
그래도 올해는 세상 두쪽나도 음식 준비는 열두시간 안에 끝낼꺼임.
차례가 그정도로 간소화 되면 나는 힘이 넘쳐날꺼임 ㅋㅋㅋㅋㅋㅋ
......이상 종갓집에서....
(우리집은 추석 앞뒤로 한달동안이 명절임...ㅠ 재료 준비부터 뒷처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