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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본 릭 플랜디코이 개편안...
게시물ID : cyphers_126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운김밥
추천 : 0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1 2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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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원딜로도 서포터로도 애매한 현재 상황을 아예 서포터 컨셉의 캐릭터로 개편해봤어요
제가 생각해본 대로 개편이 된다면 방서폿이 다시 살아나지는 않을까 하는 바람도...

1. 데스스타

즉발기로 만들지 말고, 오른쪽을 클릭하면 그 위치의 적을 드래그할 수 있는 능력으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최대 시간은 한 1.5초 정도로 하고 끌어당기는 것을 끝냈을때 폭발하면서 데미지를 일으킬 수 있는?

공간을 일그러뜨린다는 컨셉에도 맞고 즉발기로서의 사기성도 완화하면서 동시에 서포팅 능력까지 갖출 수 있을 테니까여 피터의 대청소와 매우 흡사하지만... 좁은 범위대신에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갈수 있다는 장점이..
어차피 딜은 후반가면 부족해지니까....

2. 디멘션 점프

점프해서 공격할때 적이 맞으면 그즉시 F를 눌러서 그 자리에서 잡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릭은 적을 때린 위치에서 잡기를 합니다 다시 못돌아오죠

잡기 홀딩시간을 지금보다 1초정도 더 늘려서
적을 홀딩함과 동시에 어그로를 충분히 끌수 있게 합니다

3. 코스믹터널

양클릭을 하고 있을때 에임 조절을 좌우로 가능하게 합니다 물론 클빔 정도의 느린 속도로요
짧은 시간동안 일정 지형을 장악한다는 메리트가 생기겠네요

4. 할로우게이트
이 스킬은 사실 태생부터가 (...) 노답이라 어떻게 고친다고 해도 말이 많을 것 같은데
지금으로서의 최선의 방법은 릭 본인이 사용할때는 원 안에서 평타 정도의 공격은 해도 이동이 가능하게 한다거나
마틴 스캐닝처럼 원하는 위치로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고, 이동 후 착륙(?) 시에 점프기어처럼 주변에 충격파를 만드는 식의 효과를
부여했으면 좋겠네요

5. 빅뱅
처음에는 원더홀과 굉장히 비슷했지만 지금 이대로라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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