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원 사건 뭔가 수상하다 난 처음에 중앙일보에서 한나라당 의원을 '저정도'갖고 깠다는것 자체가 좀 미심쩍었다. 글쎄... 게다가 저게 그렇게 성희롱적인 발언인가? 난 잘 모르겠다. 저런 성희롱 발언 전에 국회의원들 성접대 실태나 파헤칠 일 아닌가?
게다가 저 기사 뜬지 하루만에 일사분란하게 한나라당에서 제명이 되셨다. 분명히 내가 보기에 저정도는 언플로 덮는게 가능하다. 근데 기사가 뜨자마자 바로 제명? 아무리봐도 음모의 냄새가 풀풀난다 음모론이 터부시되지만 막상 터부시만할수도 없는게 음모다 왜냐하면 음모가 판치기 때문이지 내가 보기에 음모론을 퍼트린 것은 음모를 꾸민애들이 진실을 구별못하게 하기 위해서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쨌든 저런 강의원의 옛날 사건을 보니 소액주주의 권리를 옹호한 적도 있고 삼성에게 마구 기어올랐으며 이번에는 우리 각하를 깜으로써 화룡점정을 직어주셨다.
내가 음모라고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제1권력이라는 무시무시한 책을 보면 돈이 어떻게 권력을 점해왔는지 소름끼칠 정도로 공포스러울 정도로 잘 묘사되어 있다. 일본인 다운 치밀하고 집요한 증거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