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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릴때 같이 놀던 여자애가 지적장애자 이용하다가 보복당했던 썰.ss
게시물ID : freeboard_1068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너라는밥통
추천 : 0
조회수 : 2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2 00:47:01



웃대에서 보고 뭔가를 일깨워주는 글인거 같아 한번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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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있었던 지적장애자에게 가혹행위했던 악마 여학생들 기사보면서


어렸을 때 놀이터에 어슬렁 거리던 지적장애자 있었던 썰 풀어봄

 

 

 


시간을 거슬러 초등학교 시절 학교 근처에 놀이터 하나 있었는데


늘 놀이터에 놀러오던 고등학생 나이쯤에 지적장애자였던 형 있었음


몸은 보통 건장한 남자고등학생인데 학교도 안다니고


말도 잘 못하고 행동하는것도 떨어졌었음


항상 놀이터에 오면 애들한테 놀림받았음 그래도 뭐가 좋은지 맨날 놀이터 옴

 

그러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그당시 "탈출"이란 놀이가 갑자기 유행해서


학교만 끝나면 그 놀이터 와서 탈출했었음 


남자애들, 여자애들 전부해서 약 10명정도였는데 그날도 막 정신없이 노는데


그 지적장애자 형 오더라 나 포함해서 애들 막 아는척하면서 "어 저 형 또 왔네?" 하는데


같이 놀던 여자애들 중에 "다경"이란 애가 있는데 개는 우리 동네 애가 아니라서


그날 그 형을 처음 본거임 존나 신기해하더라 근데 처음에는 우리가 그 형 놀리는거 보면서


이렇게 놀려도 되는거냐고 화내는 거 아니냐고 막 조심해 하더니 금방 적응해서


나중엔 지도 같이 놀리더라 그러다가 친구 중에 한명이 비틀즈 사와서 같이 나눠먹었는데


그 다경이란 애가 먹다가 몇개 땅에 떨어뜨린 거임 아깝다는 듯이 그 여자애 막 줍더니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그러면서 그 지적장애형한테 주더라 그 형 그거 받자마자 막 먹더라


우리 다 그거보고 막 쪼개는데 진짜 웃긴 거 뭐냐면 그 형이 그때 다경이한테 반한거 같음


사실 다경이란 애가 아주 이쁜건 아닌데 그래도 이쁘게 생긴 축에 끼는 애였음

 

 

 

 

 

암튼 그날부터 놀이터에 다경이만 오면 그 형 멀리있다가도 한걸음에 달려 와서


다경이한테 "안.. 안녕..하세요 반..반갑습니다" 막 인사하더라 그리고 막


옆에서 우리 노는거 지켜보는데 다경이만 쳐다봄 애들이 다 다경이한테 


야 저 형 니한테 반한거 같다고 놀리니깐 막 닥치라고 막 질색팔색함


근데 한번은 우리 놀이터왔는데 다른 애들이 이미 미끄럼틀 쓰고 있더라?


그래서 어쩌지어쩌지 하고 있는데 다경이가 자기한테 좋은생각 났다며 


그 장애 형한테 재네들 다 쫒아내달라고 부탁하드라 


와 진심 그 형 막 그 미끄럼틀에 있던 애들한테 진심 발로 차면서 꺼져꺼져


하면서 쫒아냄 한번도 화낸적 없던 형인데 좀 놀랐음

 

 

 

 

그때부터 뭔가 이거다 라고 꽂혔는지 다경이가 그 형도 같이 껴서 놀아줌


뭐 사실 같이 놀아줬다기 보단 거의 종? 비슷하게 쓸때가 더 많았지만..


다경이가 자기 먹고 난 과자껍질이나 음료수 캔 버려달라고 하고,


돈 있으면 뭐 사달라고 하고, 미끄럼틀 애들 있으면 쫒아내달라고 하고


어쩔땐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혼난 스트레스 막 그 형한테 풀고,


우린 왠지 다경이한테 이용당하는 형이 불쌍했지만 정작 그 형 본인 얼굴표정은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가 없더라 본인이 행복해하니 그려려니 하고 넘겼었음

 

 

 

 

 

그런데 어느날인가? 맨날 탈출 하는게 지겨워서 학교 스탠드에 앉아서


서로 수다떨면서 놀고 있는데 어쩌다가 여자애들 중에 한 여자애가 


자기 오늘 남자화장실 지나가다 맨 앞 소변기에서 오줌싸던 남자애 ㄲㅊ를 봤다며 


자기 그거 처음 봤다는 애기를 한거야


그걸 시작으로 여자애들이 서로 자기는 남자 ㄲㅊ언제 처음 봤다고 애기하면서


애기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거야 


그러다가 여자애 중에 예은이가 애가 자기는 한번도 본 적 없다며


약간 부럽다는 듯이 애기하더라


근데 문제는 다경이가 그 애기 듣더니 "보고 싶어? 그럼 이 오빠한테 보여달라고 할까?"


애들 다 깜짝 놀래서 헉 했음 에이 설마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무리 다경이 네 부탁이라도 안 들어줄껄?" 


상혁이란 남자애가 말했더니 다경이가 약간 자존심 상한거 같더라   


"야 너 만약에 그 오빠가 내말대로 보여주면 어떡할래?" 하면서 불붓기 시작했고


급기야 3000원이란 그 당시 엄청난 거액을 걸고 내기 했었음

 

그리고 바로 놀이터 가니깐 역시나 그 형 우리 기다리고 있더라


그 형 우리 보자마자 달려와서 다경이한테 바로 인사함


다경이 바로 그 형한테 "오빠~ 나 부탁있는데 들어줄수 있어용~?"하면서


약간 애교부리듯 애기하면서 ㄱㅊ 보여달라고 애기함


근데 역시나 난감한 표정 지으면서 약간 거부하는 의사 보이드라


우리 그거 보고 "거봐 안된다고 했잖아" 하면서 다경이가 내기 진걸로 확신하고 있는데


다경이 진짜 막 끝까지 어떻게든 해볼려고 옆에서 갖은 아양과 애교를 다 떨기시작함


근데 그 형도 웃긴게 그냥 확실하게 싫다 안된다 했으면 다경이도 그냥 깔끔하게 포기할텐데


존나 조금만 더 닥달하면 할꺼 같은 난감한 표정으로 계속 거절도 못하고 있으니깐


다경이가 계속 포기 못하고 계속 설득함


근데 별수를 다 써도 결국은 끝끝내 그 형이 머뭇머뭇거리니깐 나중엔 급기야  


"오빠꺼 보여주면 나도 내꺼 보여줄께~ 그러니깐 한번만 보여주세요" 


우리 완전 놀래서 미쳤나고 막 그러는데 그 형 그 말에 솔깃하드라


그러더니 조금더 생각하더니 진짜 우리 앞에서 자기 바지랑 ㅍㅌ내려서 거기 보여줌


진짜 벗을줄 몰랐던 우린 다 헐 하고 쳐다보고 다경이는 내기에서 이겨서 존나 좋아함


근데 애들이 다 근데 저 형이 이제 너꺼 보여달라고 할텐데 어쩔꺼냐고 막 물으니깐


그 기집애 그냥 학원 가야 한다고 가버리면 잊어버리겠지 뭐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드라


근데 보여준 것 뿐만 아니라 나중엔 우리 막 그형꺼 만져보기도 하고


ㄲㅊ깐 상태로 짱구의 코끼리춤 춰보라고 시키기까지 함


그렇게 한참 그 형꺼 가지고 재밌게 논뒤 그 형한테 다시 옷 입으라고 했음


근데 그 형 옷 입고난 뒤 다경이한테 "너.. 너 ㄱㅊ..보.. 보여줘" 막 이러더라


애들 다 헐.. 진짜 볼 생각인가봐 하고 놀라는데 


다경이가 "오빠 나 학원가야돼요 다음에 보여줄께요" 하고 와 버림

 

 

 

 

 


그러곤 다경이가 거기 가지 말고 다른 놀이터 가자고 해서 한 몇주간 그 놀이터 안갔음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히 야 그 형 혹시 아직도 그 약속 기다리는거 아냐? 에이 설마?


막 서로애기하다 궁금해서 놀이터 갔는데 진짜 놀이터에 안 들어가고 멀리서 놀이터 보는데


그 형 진짜 벤치에 앉아서 초조하게 마치 누구 기다리듯 앉아있드라?


근데 그러다 태민이란 애가 장난으로 "우리 왔다" 소리쳤는데 그 형 우리쪽 쳐다봄


근데 우리 보자마자 막 "우오오 고.. 고추 보여줘!!!" 괴성지르면서 


진짜 그 자리에서 막 뛰어옴 우리 그땐 진심 식겁해서 바로 도망가서 건물 안으로 숨음


우리 막 조마조마해서 어떡하냐고 저형 진짜 니꺼 볼 작정인가봐 걱정하드라


다경이도 상황 심각한걸 파악했는지 존나 어떡하냐고 이제서 막 걱정하드라


진짜 우리 무서워서 건물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1시간을 그 안에서 막 서로 회의함


경찰에 신고하자, 부모님한테 말하자,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하면 용서해주지 않을까 등


그러다가 그 태민이란 애가 "야 그냥 니 팬티만이라도 보여주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다경이가 미쳤냐고 존나 정색빨더라 그럴꺼면 왜 그런 애기를 꺼냈는지..

 

암튼 두시간 가까이를 건물 안에 있다가 겨우겨우 집에 간적 있음

 

 

 

 

 


그러곤 진짜 다시는 그 놀이터 근처에도 안 갔고 더이상 그 형을 만날 일도 없었음


그렇게 여름방학이 끝나고 서서히 그 사건이 잊혀지고 있는데

 

10월 중순쯤에 예은이란 여자애 생일이라 생일파티하자고 학교끝나고 모여서 


학교 정문 나서려는데 진심 그 형 우리 학교 정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그 형 다경이 보자마자 막 괴성 지르면서 다경이한테 달려옴 


그러더니 다경이 잡고 계속 " 니.. ㄲㅊ.. 보여줘!" 막 이럼


다경이 존나 놀래서 "꺼져! 변태새끼야" 막 소리지르면서 그 형 발로 참


근데 그 형 다경이한테 정강이 몇대 맞더니 거의 거품 물고 눈 뒤집혀서


다경이 그 자리에서 쓰려뜨림 그러곤 "ㄲㅊ 볼꺼야! ㄲㅊ볼꺼야!" 막 그러면서


다경이 하의 벗기기 시작함 우리 막 옆에서 말리는데 와 그 형 휘두르는 주먹에


맞는 족족 우리 날라감 진짜 힘 오지게 쎘음; 더 이상 우리 말릴 엄두도 못내고


그냥 그 형한테 하의가 벗겨지며 울부짖는 다경이를 쳐보만 볼 수 밖에 없었음


다경이 막 "오빠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제발 벗기지 말아주세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제발요 제발.."


막 애원하면 마지작 남은 자기 분홍팬티 부여잡는데


그 형 계속 입에 흰 거품 물면서 "ㄱㅊ볼꺼야 ㄱㅊ볼꺼야"만 계속 반복하면 


아랑곳 하고 팬티 잡아당겨서 벗김


하교 시간이라 막 애들 점점 모여서 거의 몇십명이 구경하는데 진짜 아무도 안 말림 


진짜 너무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진심 너무 무서웠음

 

결국 다경이 애원에도 불구하고 그 형은 학교 정문 한복 판에서 다경이를 쓰러뜨린채


다경이의 하의를 전부 벗겨버림 그리고 오므리는 다경이 두 허벅지 벌려서


다경이의 거기를 뚫어지게 쳐다봄


다경이는 오열하듯 떠나갈 듯 울면서 자기 ㅂㅈ 앞까지 들이밀고 쳐다보는 


그 형 얼굴 밀어내려고 애씀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 비우고 계셨던 경비아저씨들이 뛰어와 사투끝에


겨우 그 형을 다경이한테서 떨어뜨려 놓을 수 있었음


와 진심 마지막까지 그 형 다경이 머리카락 부여잡는데 진심 소름...

 

어째뜬 다경이네 부모님이 그 형 고소했음


하지만 피의자가 아직 청소년이라는 점과 그리고 장애가 있던 점..


그리고 우리랑 같이 놀던 애는 아닌데 그 날 생일파티 같이 가던 


미영이란 여자애가 우리들 통해 전해들은 사건의 전말을 선생님한테 폭로하는


바람에 결국은 그 형은 큰 벌을 받지 않고 풀려났음..

 


다경이는 결국 6학년 졸업할때까지 부모님이 차타고 학교 다녔고


중학교때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더라

 

 

 


지적 장애 우습게 보지 마라..


한번 빡돌면 진심 미친다.


예전에 우리 사촌도 직장에 근무하던 직원 중 특별 우대로 채용된 


지적 장애자 있는데... 


친해볼겸 에서 담배 한번 준 적 있는데, 그 뒤로 계속 담배 달라고 해서 안 줬더니


나중엔 커터칼 들고 죽이겠다고 난리쳤다고 하더라..

 

 


요약

1)애들 노는 놀이터에 늘 오던 지적장애자

2)애들 중 여자애 한명이 떨어진 음식 건네줬는데 그거 받고 그 여자애한테 반함

3)그 여자애한테 충성하기 시작함

4)그러다 그 여자애가 그 지적장애자가 자기 위해서 ㄱㅊ도 보여줄꺼라고 내기함

5)내기 이길려고 그 지적장애자한테 ㄱㅊ 보여주면 자기꺼도 보여준다고 거짓말함

6)그 지적장애자 ㄱㅊ 보여줌, 그리고 여자애한테 보여달라고함 여자애 안보여줌

7)나중에 지적장애자 학교 찾아와서 강제로 여자애 벗겨서 봄

8)소름...

 

 


 
출처 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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