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입니다...
사실 저도 당내 경선끝나고 남경필 되는 것도 반대라서
관심도 덜 두고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대형 여성사이트를 중심으로 멈추지 않았죠...
문프를 당선시킨 것도 그동안 정치에 관심없다고 여겨졌던 20~40대 여성분들이었고
그래서 이분들이 나라를 구했다는 얘기가 나왔죠...
지금 낙지사를 가장 비토하는 층이 대형 여성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이 여성분들 아닌가요?
그리고 경선후 이똥형의 막말과 낙지사의 인터뷰가 불을 붙인거죠
이 분들이 분노하고 있는 겁니다.
불의에 지지 싶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 거의 이명박급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자꾸 낙지사에 대한 비토를 이제 그만 멈추자고 하는데
우리 김어준총수도 이명박관련해서 그만하라고 한다고 그만했나요?
같은 이치입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우리 낙지사 제대로 걸린 겁니다.
지지율 하락도 막고 가장 빨리 해결하는 방법은 민주당에서 낙지사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논란의 시작인 혜경궁수사 빨리 결론내야 합니다...
낙지사도 억울함이 있어 빨리 벗어나고 싶으면 우선 혜경궁수사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사람이 당대표되면 더 좋은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