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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가 시기상조는 아니지만, 구매 적정기는 아닌듯해요.
게시물ID : computer_263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左★右Limited
추천 : 0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22 11:41:53
 
 중소기업 제품들은 지금도 저렴합니다.  출력장치도 DVI-D 2개든지 DP포트든지 연결하면 되긴합니다.
 하지만 패널 품질들이  양품이 나올 확률이  아직 이전세대 패널들보다는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아무래도 중국산 패널들이 많으니 높은 품질과 양품을 기대하기는 이릅니다.
 
 그나마 대만산패널이면 쓸만하지만 가격이 높고,  대화면은 안나옴...
 
 그래서 국산 대기업제품 알아보면,  LG 40인치는 제조사가 불분명한 VA패널..
 43인치부터 IPS지만,  최근에 나온 라인업이 HEVC 디코더가 내장되있어서  모니터용으로 쓰기에는
 화면들이 너무 큰 TV용 제품들만 존재하는 상황....
 
 그나마 HDMI2.0을 지원한다해도 이걸 받쳐줄 그래픽카드가 최소  GTX970/980 정도로 알려져있더군요.
 DP포트가 거의 없는 TV제품군이라 모니터용으로 쓰려면 그래픽카드  구매비용이 많이 듭니다.
 게임을 하면 모르겠는데,  라이트하게 영상과 웹위주로 보기에는 저렴한 출력장치들이 대중화되지 않았다라는겁니다.
 
 스카이레이크 기반 Z170/H170보드들도  HDMI2.0 출력포트 달린거 아직은 없는것같고,
 연말에 Nvidia에서 보급형 맥스웨릭반 그래픽카드인 GT940이 어떤 출력포트를 달고 나올지가 관건입니다.
 AMD는 예전부터 DP는 달고 나왔지만 올해  퓨리X2가 마지막 모델이라 보급기에서는 기대할거 없구요.
 
 아무래도  대기업 UHD TV와   PC에서 HDMI2.0 출력이 지원되는  저렴한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가 나오려면
 2016년 중후반기에나 기대해볼법합니다. 
 
 4K해상도에서 모니터용으로 쓰려면 아무리 못해도 40인치 이상은 되야할듯싶어서,  지금도 상당히 좋은 32인치 AH-VA패널 들어간
 제품은 패스해야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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