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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너무힘드네요
게시물ID : law_14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mlet
추천 : 0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2 18:43:57
6월 부터 연락. 

7월 중순 일하기로 결정 

8월 1일부로 다른 일 구하지 않는조건으로  30만원 지급  

8.17 부터 8.31 근무  (주방 기물 구매,공사중 가게 상주 및 도움, 공사 완료 후 청소 및 가게메뉴 레시피 테스트, 알바생 면접, 발주회사 계약, 주방 시스템 완성) (하루 7시간으로 계산) 
시급 6500원 계산 
 591500 - 300000(8월28일 선지급) =291500원 

 9.1 부터 9.22 휴무3일 포함 
하루 12시간 근무(13시간 근무 3일 포함) 시급 6500원 계산  

1501500원 

 도합 1793000원 

 퇴사 이유 

 -계약서(9시간)에 초과된 근무시간(12~13시간)근무중 (오픈 달 한달은 그렇게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함)임에도 
   더 많은 근무시간과 휴무일 파기를 요구 

 -주방 관리및 주방일로 시작했으나 매니저를 뽑지 않은상태로 인해 매니저 일 담당중 홀서버는 주 4일 저녁(6시 출근 11시 퇴근)근무자 외에  
   혼자 근 무중(바담당, 홀서버, 매니저) 

 -가오픈 한달을 약속했으나 상의없이 정식오픈  

 -3개월은 장사가 잘되지않을거야 라고 말씀하셨지만 현재는 3개월 안에 장사가 잘되야 한다로 바뀜 

 -정신적 압박과 스트레스로 근무 불가             

사장한테 이렇게 카톡을 보낼까합니다.
최근 두달간 살이 미친듯이 빠졌네요.
일한것에 대한 돈 지급 문제로 중간하 한번 틀어졌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데려온 주방인원 3명이 갑자기 일자리도 일어야함에
제가 제 월급 줄이는 조건으로 다시 일을 하게됬는데
오픈한지 3주 동안 가게가 잘 안된다며 매번 제게 하소연및 제탓을하고
하루의 반을 넘게 다들 일하고있음에도
더 일해야 하지 않냐고 말하는데에 더이상 참을 수 가 없네요,
이렇게 카톡 보내고 돈안보내주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 되는건가요?

예전에 한번 틀어졌을때 신고하면 제가 위험해진다고 협박한적있는 사장입니다.

소송까지 가고싶은 맘은 없지만 일 한 돈은 받아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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