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참여정부 갈라치기네요.
참여 정부 시절에 정동영빠부터 구좌파 야당 기레기 총출동해서
노통 괴롭혔는데도 안 통하니 결국 경제 가짜뉴스 퍼트려서 성공했죠.
그런데 알고 봤더니 역대급 증가액 다 찍었어요.
이번 정부는 처음부터 이 프레임을 사용했습니다.
거기 대기업만 먹여 살렸다고 뒤집어 씌웠죠.
이렇게 찌라시를 돌려 놨습니다.
야들이 지금은 조용할까요?
절대로 아니죠.
변한게 없어요.
요즘 일자리가 없다구요?
본인 욕심에 맞는 일자리가 없는거죠.
경제상황 안 좋다구요?
당연히 안 좋죠.
기레기들이 맨날 경제 가지고 물고 뜯으니 소비 심리가 돌아가겠어요?
그런데 이거는 뭐죠?
대한민국 전년 대비 GNI 17단계 상승.
1년 만에 17단계.
최저임금 때문에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
특히 편의점? 편의점 바로 옆에도 같은 회사 편의점이 있게 만든 본사 원망은 안하구요?
유통구조까지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까?
550여만개 업장 중에서 440만개 정도 업장이 본인 혼자/가족들 업장이랍니다.
통닭 한마리 1만5천~2만원에 배달비 2천~4천원하는 본사에 대고 품앗이 해달라고 해보세요.
맨날 이런 기사 찌라시 들고와서 정부 까대지 마시구요.
본인이 노력 좀 하세요.
편의점 3탕을 뛰시던가.
최저임금 정하는 거 대통령령이 아닌거 아시죠?
최저임금 위원회에 가서 따지세요.
대통령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 어려울 것 같다고 속상해 하시고 사과하셨습니다.
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53454.html
2018. 7. 16.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포인트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된 대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이룬다는 목표가 ...
그리고 신남방정책/동남아시아경제협력/러시아가스관/부산을 기점으로 하는 남북/유라시아 철도사업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 경제협력 MOU 체결. <= 이것만 해도 수만명입니다.
[라이브이슈] 한화도 22조 투자…투자보따리 330조 푼 대기업
그리고 대기업의 투자 러쉬
또 당초 약 2만~2만5000명을 고용할 계획이었던 삼성은 3년간 최대 2만명을 추가로 고용해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국내 130조원 투자로 인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40만명, 생산 분야 30만명 등 약 70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했다.
대기업 특히 디스플레이 분야는 24시간 풀 가동하는 곳이 많죠.
당연히 인원 더 뽑습니다.
지금까지 2만 6천명 더 뽑았죠.
앞으로도 더 뽑아햐 해요.
이런거는 기사 제대로 안 내보내고 꼭지 기사로 내죠.
남북경제협력 철도 사업 이야기 여기 조금 써 놨습니다.
여기도 1만2천명 고용 창출 효과가 있고 올해 안에 사업 들어갈 것을 천명한다고 했지요?
일자리 엄청 늘어나고 있습니다.
간혹 아고라에서 재빠들이
"경제 때문에 진짜 죽겠다. 보그야 문죄앙한테 경제 좀 살리라고 그래라~"
그러면 저는 딱 한마디 합니다.
"아직 안 죽었네? 최저임금 올랐으니 리플 달 시간에 편의점 알바 한 탕 더 뛰던가 벽돌을 나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