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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남자.. 임신한 여자.
게시물ID : humorbest_109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로당일진
추천 : 35/19
조회수 : 570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0/05 23:40: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0/05 19:33:20
안녕하세요? 경로당일진 입니다..^^ 열심히 활동 한다고 한게.. 어느 세월에 할지.. 유머글 아니란점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군대간 남자를 욕하는 여자나.. 임신한 여자 욕하는 남자나.. 이러쿵 저러쿵 해서.. 할말들이 다 많은가 봅니다. 군대간 남자들 욕하는 여자분들.. 물론 다 욕하는건 아니지요..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얼마만큼 고생하는지도.. 힘든지로 모릅니다.. 군대에 있을때 쌓을수 있는 추억이나.. 그런것만 보고 2년동안 놀고 먹고,..라는 말이 나온것 같습니다. 여자는.. 한동안 성매매니.. 뭐니 하면서 떠들었던것도 있죠.. 여자는.. 10개월의 기나긴 시간을 버티고 애를 낳습니다.. 낳으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남자분들은 잘 모를것입니다.. 그리고 애를 낳으면.. 약 25살 까지는 애는 애겠죠...키워야 하고..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 다 힘들고 고통스러운것.. 그 점 정말 이해한답니다.. 어느 누가 더 힘들고 더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런데 누가 더 하니.. 뭐가 너 났니.. 싸워봤자.. 더 나아지는건 없습니다.. 다만 사이가 더 안 좋아질뿐이죠.. 이 험한 세상.. 여자랑 남자 밖에 더 있습니까..? 다들.. 그만들 하시구요.. 오유님들..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십시오..^^ (치료는 받는데.. 약이 너무 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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