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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일하다 휴지샀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069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앙유옹응앙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2 2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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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프집에서 일하는 23살 남징러에요
10분쯤에 갑자기 가게앞에서 누가 불러서
나가보니까 몸이좀 안좋아 보이시는분이
화장지.. 화장지.. 어눌하시게 말씀하셔서
아 휴지가 필요하신가요? 하니까 아니라고
하시면서 작은 리어카??를 가리키시더군요
보니까 화장지가 쌓여있었습니다..
그걸 보는순간 뭔가 가슴이 먹먹하데요..
걸으시는거나  말씀하시는거..
다 그냥 나이도 있어보이시는분이
그러는거를보니 그냥 먹먹하고..
차마 그냥 넘어가지는 못하겠더군요..
그냥 갑자기 일하다 생각이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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