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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당대표도 되도 따라올 수 있을정도만 멀어지세요
게시물ID : sisa_1094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꿈을꾼다
추천 : 19/53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8/08/17 20:17:03
그리고 권씨패거리들과는 거리를 두세요.
민주당에 친문 아닌 사람 없습니다.
그렇게 문대통령 헐뜯던 박영선도 친문입니다.

정말 박영선이 친문입니까?
그냥 너 친문 아니니까 빠져 소리하는게 유치해서 두리뭉실 친문이라고 하는거잖아요.
문재인 지지하는 분들이 멍청해서 속아주는건가요.
다 알잖아요.
김진표가 친문입니까?
다 아시잖아요.

너무 멀리가지 마세요.
너무 멀리가면 전대후의 그 상실감을 권씨패거리가 이용할 겁니다.
이미 이재명에 대한 증오를 이용해 김진표를 극문 꽃단장시키고 지지층을 분열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권씨패거리와 거리를 두지 않으면 총선공천은 두말할 것 없는 분열과 혼란 그 자체입니다.
권씨패거리의 행태는 지지자들의 순수함을 이용하는 정치브로커에 가깝습니다.

이재명은 다음 지선때까지 날릴 수 없습니다.
권씨패거리들에게 이재명 목을 쥐어주는건 대참사가 될테니까요.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는 자들에게 그런 훈장까지 줄 미친 당지도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뒤지든 말든 문재인만 지키면 된다는 무책임한 말들이 오늘의 사태를 일으킨 원흉이라고 생각됩니다.

민주당을 지키지 못하면 문재인대통령을 지킬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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