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그 필요성을 한 번 더 느껴 건의드립니다.
예를들어
이 게시글의 대댓글 중 23:55분에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댓글을 작성할 때는 문맥에 맞다고 생각하고 썼지만, 등록후에 읽어보니 조금 수정하는 게 자연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지금의 시스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댓글을 복사하고 지우고 붙여넣어 수정해 등록하는 것 뿐입니다.
간단하게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금 더 편하게 오유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이 방법은 악용될 수 있는 소지도 있습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댓글 작성 후 5분 내에는 수정가능' 하도록 허용한다면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시행되면 댓글을 쓰고 나서 자신의 댓글을 한정시간 동안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대댓글을 통해 수정하는 것 보다 효율적으로 의사전달이 가능하고
수정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대로 두는 경우 오타지적, 맞춤법지적 등 으로 인한 불필요한 언쟁도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