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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김진태 "김경수 뚫리면 그 다음은 송인배·김정숙 여사"
게시물ID : sisa_1094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2
조회수 : 143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8/17 23:51:45
김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김 지사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라며 "드루킹이 구속되어 있는데, 지시한 김 지시가 멀쩡할 순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지사는 매일 실적 보고를 받고 그 대가로 일본 총영사 자리를 청와대에 추천까지 했다. 이 정도면 김 지사는 공범을 넘어 주범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런데도 여권은 일제히 김 지사를 역성들고 나선다. 특검을 고발하겠다고 협박까지 한다. 우리는 그 이유를 안다. 김 지사 다음은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 그다음은 김정숙 여사다. 김 지사 저지선이 뚫리면 바로 청와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익범 특검은 소심한 모범생이다. 여론조작 혐의 딸랑 하나만으로 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그 사안도 간단치가 않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댓글 달았다고 실형 4년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장전담판사는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에서 임명된 사람이다. 영장이 발부될 때까지 두 번, 세 번이라도 재청구하고 특검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9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박범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김 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사한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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