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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10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웅★
추천 : 4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9/05 12:43:25
오늘 아침 우연스럽게 듀얼 토너먼트 패자조 경기 강민 대 마재윤의 경기를 봤는데요
라이드 오브 발키린가?
이제 승부는 거의 강민 쪽으로 기울고(양쪽 동서로 땅따먹기 하다가 마재윤은 자원 떨어지고 강민이 마지막 자원 지역 12시 먹고)...
이제 해설자들도 강민으로 승부가 기울었다..라고 말할 즈음...
캐리어 약 2부대, 리버, 하템, 다크아콘의 조합을 다크 스웜, 히드라, 울트라, 저글링, 스커지로 깨끗이 섬멸해 버리는 장면..
우와~ 진짜 멋있었습니다.
결국 그 전장에선 이기고 전쟁에선 진 꼴이 되었지만 그 순식간에 나오는 화난 저그의 힘이란..
마재윤, 그 얌전해 보이는 외모에서 터져나오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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