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오늘 혁신위의 인적청산 관련 기자회견이 있군요. 그런데 안철수랑 최재천, 이종걸이 자기들 기자회견을 한다고 떠들고 있네요. 에휴=3
추석 끝나면 노동법 입법전쟁 벌어질 텐데, 정치카페 듣던 중 민집모 얘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열린우리당 시절 민집모와 의원생활 했던 유시민 작가의 평을 들어보시죠. 참고로 문병호는 큰 욕심 없고 평범한 사람인데 왜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2015.09.22. 정치카페 68편(2부) - 지금 필요한 야당 : 심상정
01:02:38
유시민 : 아니, 그게 아니고,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하면 집권을 못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그 내부에 있어요. 민집모인가 옛날 민주당 시절부터 민주당의 집권을 어쩌구 하는 모임? 그 사람들이 민집모잖아. 그 분들이 이런 걸 (노동투쟁) 못하게 하는 분들이에요. 우리처럼 노동 이런 걸 하면 집권을 못한다 이런 분들이 대게 그러는 거거든, 쫌.
노회찬 : 그러면 갈라서야죠.
진중권 : 한 스무 명 된다면서요. 그 사람들이나 재신임 받았으면 좋겠어.